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누구나 전 세계를 무대로 방송국을 차릴 수 있는 시대입니다. 매일 1분마다 500시간이 넘는 분량의 영상이 유튜브에 업로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거대한 디지털 바다에서 수십만, 수백만의 구독자를 거느리고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이른바 '탑 티어(Top-tier)' 유튜버는 극소수에 불과합니다.많은 사람들이 이들의 성공을 단순히 '뛰어난 외모', '타고난 끼', 혹은 '엄청난 자본력' 덕분이라고 치부하곤 합니다. 하지만 유튜브 생태계 최정상에 있는 크리에이터들의 행보를 면밀히 분석해 보면, 장르와 국가를 불문하고 놀랍도록 일치하는 공통된 전략과 행동 양식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그들은 운에 기대지 않습니다. 대신, 시청자의 심리를 정확히 꿰뚫고 플랫폼의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자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