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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제미나이 꿀팁] 나만의 AI 비서 '잼스(Gems)', 200% 더 똑똑하게 만드는 실전 조련법 🛠️
디지털가드너 (Digital Gardener)
2025. 12. 27. 12:07
안녕하세요! 오늘은 구글 제미나이의 맞춤형 기능인 **'잼스(Gems)'**를 만든 후, 실제로 내 업무 스타일에 딱 맞게 길들이는 [테스트 및 튜닝] 과정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잼스를 만드는 것은 '신입 사원'을 채용하는 것과 같습니다. 아무리 똑똑한 신입이라도 사수의 피드백이 있어야 유능한 전문가로 성장하겠죠?
한 번에 완벽한 AI를 만들 수는 없습니다. 오늘 알려드리는 3단계 실전 조련법으로 나만의 잼스를 완벽하게 최적화해 보세요!

1단계: 대화 시작하기 (테스트 진입) 🏁
잼스를 저장하셨다면, 이제 일반 제미나이 채팅창이 아닌 내가 만든 잼스의 전용 공간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 접속 방법: 제미나이 화면 왼쪽 사이드바의 'Gems' 목록에서 방금 만든 잼스의 이름을 클릭합니다.
- 첫 마디 건네기:
- 만약 지침에 *"사용자가 '시작'이라고 하면 먼저 질문을 던져라"*라고 설정했다면, **"시작"**이라고 입력해 자동화가 잘 되는지 확인합니다.
- 별도 설정이 없다면, 평소처럼 작업을 요청해 보세요. (예: "유튜브 쇼츠용 대본 써줘. 주제는 '스마트폰 배터리 오래 쓰는 법'이야.")
2단계: 성능 점검 포인트 (매의 눈으로 확인하기) 👀
단순히 답변이 나왔다고 만족하시면 안 됩니다! 다음 3가지 기준을 가지고 결과물을 냉정하게 평가해 보세요.
- 말투 (Tone): "친근하게" 하라고 했는데 너무 딱딱하진 않나요? 혹은 너무 가벼운가요?
- 형식 (Format): 요청한 마크다운(제목 볼드체, 표 정리 등) 형식을 잘 지키나요? 글자 수는 적절한가요?
- 논리 (Logic): 없는 사실을 지어내지(환각) 않나요? 내가 입력한 데이터를 누락 없이 모두 반영했나요?
3단계: 튜닝 실행 (수정 및 재교육) 🔧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을 때 수정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이 둘의 차이를 아는 것이 오늘의 핵심입니다.
A. 일시적 교정 (채팅창에서 말하기)
- 목적: 이번 대화에서만 결과를 살짝 고치고 싶을 때.
- 방법: 채팅창에 바로 피드백을 줍니다.
- 🗣️ "방금 쓴 대본 너무 짧아. 내용을 2배로 늘려줘."
- 한계: 대화가 끝나면 잼스는 이 피드백을 잊어버립니다. (휘발성)
B. 영구적 튜닝 (지침 수정하기) ★강력 추천★
- 목적: 앞으로도 계속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지능'**을 높이고 싶을 때.
- 방법:
- 채팅 화면 상단 잼스 이름 옆의 **메뉴(점 3개) 또는 연필 아이콘(수정)**을 클릭합니다.
- '지침(Instructions)' 칸에 문제의 해결책을 강력한 규칙으로 추가합니다.
- '업데이트'를 눌러 저장합니다.
💡 [꿀팁] 상황별 지침 추가 문구 예시
- 말이 너무 많을 때: "서론은 생략하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 핵심만 3줄 요약해."
- 너무 딱딱할 때: "옆집 형이 동생한테 설명하듯이 구어체와 이모지를 섞어서 써줘."
- 구조가 엉망일 때: "출력 시 반드시 [제목] - [핵심요약] - [상세설명] - [결론] 순서를 지켜."
- 전문성이 부족할 때: "답변 시 근거가 되는 통계 수치나 구체적인 사례를 반드시 1개 이상 포함해."
✨ 마무리: 튜닝 완료 후 재테스트 (Before & After)
지침을 수정했다면, 채팅창의 **'대화 내용 지우기'**를 눌러 초기화한 뒤 똑같은 질문을 다시 던져보세요.
이 과정을 2~3번만 반복하면, 나의 의도를 찰떡같이 알아듣는 **'나만의 AI 파트너'**가 완성됩니다. 지금 바로 여러분의 잼스를 더 똑똑하게 훈련시켜 보세요!